안녕하세요:) 호주 브리즈번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비행하고 있는 Lucy입니다:)
(저희 항공사의 브리즈번 베이스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삼성에버랜드 서비스및 안전교육 담당으로 일을 했었고 호주에 외항사 면접을 보기 위해서 워킹홀리데이를 왔었어요 그당시에 잘 모른지만 굉장히 스터디원들끼리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아요. 결과가 그래서 좋았는지 6명중 1명을 제외하고 5명이 윙을 달았고 그중 하나가 저랍니다:)

요새 브리즈번으로 워킹홀리데이 많이 오시는데 제가 여러분의 스터디 리더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저도 항공과를 나왔지만 외항사 인터뷰는 사실 스터디만한게 없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나에게 맞는 답변도 서로 찾아주고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서 워킹홀리데이를 보낸다면 더 재밌고 값진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외항사는 가고 싶은데 영어가 잘 안되서 어려운 친구분들도 계실거고 또 막상 시도하려니 워킹생활살이에 지쳐 잠시 꿈은 뒤로 두고 살아가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 모아서 1주일에 한번씩 스터디를 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모든 항공사가 과정은 다르지만 영어인터뷰 자체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꺼에요:) 제가 또 벌써 현직이라 지금 예승이분들은 어떤 스터디를 원하실지 또 어떤점이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으실지 이야기를 먼저 듣고 싶어요:)

나이❌️성별❌️ 열정⭕️

인스타 다들 하시죠? @fly_ossun

오셔서 dm댓글 다 좋아요:) dm이 요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댓글로 먼저 알려주시면 파악이 쉽답니다:) 오셔서 편하게 의견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워킹친구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