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다버그] 워홀의 꽃은 결국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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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컨/써드가 필요하신 워홀러분들!
세컨 가능 지역을 가자니 차가 없고, 집 구하기도 힘들고... 고민 많으시죠?ㅠㅠ
그렇다고 농장은 돈도 안될거같고 일 없다고 대기만 한다고 하고...
여기 오시면 그런 걱정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는 현재 딸기/토마토/쥬키니 세 작물 농장을 운영중에 있고,
농장 규모가 커서 한꺼번에 출근할 수 있는 인원도 많아 대기 없이 바로 매일매일 일하실 수 있습니다.
세 작물을 번갈아가며 출근중이기 때문에 한 작물 상황이 안좋을 때에도 다른 작물 농장에 출근할 수 있어서 정말 매일매일 출근할 수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농장 일 쉽지 않습니다.
몸도 힘들고 돈도 많이 못버는 것 같고…
적응 안된 초반엔 더더욱 그렇게 느껴질거예요.
그러나 2-3주정도 적응 후엔 주 천불이 어렵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합법 라이센스를 발급받았기 때문에 매주 페이와 페이슬립 모두 안전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일 할 수 있다는 것 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워커들끼리의 분위기도 저희의 자랑거리입니다.
정말 저희 워커들이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다들 너무 좋아요ㅠㅠ
여기 거쳐간 워커분들 모두 좋은 추억 쌓아가셨어요.
돈 못번다버그의 악명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여기 오기 전엔 그렇게 생각했었구요.
하지만 아닙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돈, 세컨, 추억 모두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쇼핑몰/한인(아시안)마트/카페/헬스장 등 인프라도 좋고 숙소 및 출퇴근 픽업도 제공 가능합니다.
오실 때 번다버그 공항/기차역 픽업도 가능하니 차 없는 분들도 걱정 마시고 문의 주세요!
그 외 문의사항은 언제든 편히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
(일하고 있을 땐 핸드폰 확인이 어려워서 항상 칼답을 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빨리!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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