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해요

[브리즈번] 브리즈번 88년생 단톡방으로 초대합니다

eunhye
2023.05.05 20:13 2,928 4

본문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 88 친구들 모두 안녕!

먼 호주 땅에서 많은 사람들과 얽혀는 있지만, 불현듯 찾아오는 '외로움'을 느낀적은 없니?

허물없이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동갑내기 친구가 필요하지는 않아?
여기 그런 우리들을 위한 모임이 있어, 소개해 주려고 왔어.

우리들은 평소에는 온라인 톡방에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는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으며 친분을 쌓고있어.
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운동 정보도 공유하고, 매달 하이킹을 가는 소모임도 있어. 20대의 체력을 되찾고 싶은 친구라면 들어와 얼른!

맛집 탐방을 즐기는 사람, 게임을 잘 하는 사람, 요리를 못 하는 사람, 일 하기 싫어하는 사람, 매운거 잘 먹는 사람 누구라도 88년 생이라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어!

처음 만남의 어색함은 잠시고, 좋은 친구와의 우정은 오~래 가니까.
우리 곧 만나자!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브리즈번 88년생 계십니까?!
https://open.kakao.com/o/gfJOoP4c

댓글목록 4

미래전략실님의 댓글

미래전략실 2023.07.12 00:11

말이 좀 어색하네 외국인인가

Grin님의 댓글

Grin 2023.07.22 21:49

외국에서 외국인을 찾네 ㅋㅋㅋ

최불암님의 댓글

최불암 2023.10.18 13:07

신기하긴 하네요. 내용은 한국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쓴 것인데 말투는 번역기 도움 받아 쓴 형태이니..
이민2세거나 아시아 제3국 출신이거나 하면 물론 번역체 구사가 이상하지 않은데,
그런 사람이 정작 친구는 세는나이(=생년)로 찾는다는 것도 신기.
한국어보다 한국문화에 더 익숙하신 분인 듯.

Bellalla님의 댓글

Bellalla 2024.04.10 21:13

애는 착해요

제목
치킨마요세트 2023.10.06 2,183
Johnjm 2023.10.02 4,992
Intel 2023.09.29 2,336
황금올리브 2023.09.24 2,044
검이라면역시롯데검 2023.09.21 2,316
은지김 2023.09.19 2,115
란주 2023.09.01 2,602
치킨마요세트 2023.08.04 2,804
SangHyeokNathan08 2023.08.03 2,106
은지김 2023.06.08 2,527
김태완 2023.05.28 3,210
eunhye 2023.05.05 2,929
하나리 2023.05.02 2,988
SJSJSsJjj 2023.04.12 3,342
yeon1 2023.04.02 2,528
육오삼653 2023.03.20 3,604
은지김 2023.03.03 3,193
Mialani 2023.02.07 4,370
DanielK 2023.01.29 3,269
육오삼653 2023.01.26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