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호주 부동산 시장 버블인가?

KLOVERPROPERTY
2024.05.08 22:33 1,166 0

본문

안녕하세요


브리즈번 No.1 한인 부동산 클로버 부동산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하우스에 투자를 해야하나 유닛에 투자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을 다루면서


현재 브리즈번 지역의 공급 부족에 대한 부분을 잠깐 언급 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브리즈번 지역이 공급 부족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부동산 시장 버블인가?


​시장이 버블인가 아닌가는 사실 공급이 과다인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급이 과다인데 집값이 너무 높다면 이건 버블 즉 거품이 생겼다는 의미인데  


지금 호주부동산 시장은 명확한 공급부족상황 입니다.


왜냐하면 공급보다는 인구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935e13fa11640433afc5622d04d2fb0e_1715174963_5476.png


브리즈번 지역의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는 주별로 인구 이동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드니는 인구가 줄어든걸 볼 수 있고 퀸즐랜드는 인구가 늘었습니다.


시드니의 집값이 많이 오르고 물가도 높은 상황이라 


은퇴하신 분들이 높은 가격에 집을 팔고 퀸즐랜드로 들어와서 더 좋은 환경에서 은퇴생활을 즐기시려고 하는 경향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택근무나 원격 근무가 가능해지면서 


시드니에 일자리를 두고 퀸즐랜드로 이동을해서 출장을 다니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도 집값이 저렴한 편이기는 하지만 지역적으로 고립이 되어있고


상대적으로 퀸즐랜드쪽에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에요.


특히 퀸즐랜드는 현재 건설쪽에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기술있는 이민자 출신분들이 이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의료쪽도 퀸즐랜드가 다른 주보다 급여가 훨씬 높은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드니의 인구가 현저하게 줄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 이민을 오는 사람들은 아직도 시드니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시드니 인구도 현저하게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드니는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지역에 따라서는 유닛 공급의 과잉 현상이 나타나는 신호들도 나오고 있으니


투자 종류과 지역을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935e13fa11640433afc5622d04d2fb0e_1715175002_6289.jpg



호주 부동산 시장의 미래


호주는 아직도 가능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호주의 부동산 가치는 인구 증가에 따른 미래 가치에 대비해서 현저하게 낮은 상황입니다.


호주가 한국 면적의 77배이지만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의 인프라 확장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개발 속도도 빨라질테고, 이것은 중심지로부터의 확장이기 때문에


입지만 잘 잡는다고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굳이 한국 부동산 시장과 비교를 해보자면 한국 부동산 투자에 비해서


안전 마진에 보험까지 들고 갈 수 있는 시장이지요.


자가 거주자의 완벽한 세제 혜택과 적당한 상업용 부동산 가격, 토지가격 상승을 기대할만한 에이커리지 개발까지 해서


주요 도시별 매물들만 잘 구성을 하신다면 포트폴리오를 따로 짤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호주 부동산 시장은 준비만 잘 하신다면 영주권이 없으신분들, 첫 집을 마련하시는 분들, 투자집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 집을 업그레이드 하고싶은 분들 모두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어요.


클로버 부동산은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주저말고 연락 주시면 필요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클로버 부동산은 투자와 주택구매, 또는 투자용 주택 구매후 렌트관리까지 모든것을 다 한번에! 전문적으로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렌트 관리를 맞겨주시는 처음 고객분들에게 3개월  렌트 무료 메니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3개월 맞겨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편안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클로버 부동산 대표 Kay Lee

M:  0421 007 147 

E:  kay@kloverproperty.com.au

W:  kloverproperty.com.au


935e13fa11640433afc5622d04d2fb0e_1715175047_0292.png
935e13fa11640433afc5622d04d2fb0e_1715175102_9388.png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제목
KLOVERPROPERTY 2024.11.19 70
KLOVERPROPERTY 2024.11.14 132
KLOVERPROPERTY 2024.11.06 190
KLOVERPROPERTY 2024.11.06 179
KLOVERPROPERTY 2024.10.25 279
KLOVERPROPERTY 2024.10.19 312
KLOVERPROPERTY 2024.10.10 467
KLOVERPROPERTY 2024.10.01 406
KLOVERPROPERTY 2024.09.24 507
KLOVERPROPERTY 2024.09.18 543
KLOVERPROPERTY 2024.09.10 634
KLOVERPROPERTY 2024.09.02 585
KLOVERPROPERTY 2024.08.28 525
KLOVERPROPERTY 2024.08.21 581
KLOVERPROPERTY 2024.08.16 581
KLOVERPROPERTY 2024.08.11 705
KLOVERPROPERTY 2024.08.04 644
KLOVERPROPERTY 2024.08.04 641
KLOVERPROPERTY 2024.07.21 668
KLOVERPROPERTY 2024.07.12 785
KLOVERPROPERTY 2024.07.03 875
KLOVERPROPERTY 2024.06.25 824
KLOVERPROPERTY 2024.06.20 829
KLOVERPROPERTY 2024.06.12 914
KLOVERPROPERTY 2024.06.11 927
KLOVERPROPERTY 2024.06.03 1,036
KLOVERPROPERTY 2024.05.25 1,126
KLOVERPROPERTY 2024.05.17 1,112
KLOVERPROPERTY 2024.05.08 1,167
KLOVERPROPERTY 2024.05.02 1,225
KLOVERPROPERTY 2024.04.27 1,336
KLOVERPROPERTY 2024.04.05 1,713
KLOVERPROPERTY 2024.03.22 1,360
KLOVERPROPERTY 2024.03.19 1,390
KLOVERPROPERTY 2024.03.05 1,645
KLOVERPROPERTY 2024.02.26 2,404
KLOVERPROPERTY 2024.02.16 1,853
KLOVERPROPERTY 2024.02.09 1,429
KLOVERPROPERTY 2024.02.09 1,768
KLOVERPROPERTY 2024.01.3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