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6 달나라 ♬ 책갈피 하나 & 시네마 천국
달나라
2019.11.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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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네마 천국
1920년 대 화려한 유흥의 시카고 거리,
거기서 남편과 애인을 죽인 두 여성이 교도소로 들어온다.
그리고 그들을 구제해줄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변호사 빌리.
‘걱정 마, 그래도 시카고의 정의는 아직 살아있잖니.’
과연 그들은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까?
화요일 시네마 천국 열 다섯 번째 영화, 시카고.
책갈피 하나
<바깥은 여름> / 김애란
“오래전 소설을 마쳤는데도 가끔은 이들이 여전히 갈 곳 모르는 얼굴로 어딘가를 돌아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들 모두 어디에서 온 걸까.
그리고 이제 어디로 가고 싶을까.
내가 이름 붙인 이들이 줄곧 바라보는 곳이 궁금해 이따금 나도 그들 쪽을 향해 고개 돌린다.”
- 작가의 말 中 –
방송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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