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일출과 일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장소, 탕갈루마 리조트 

탕갈루마 리조트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탕갈루마라는 이름은 호주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물고기가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름 그대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스노클링만 해도 눈앞에서 아름다운 열대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탕갈루마 데이투어는 가족, 커플, 친구, 혼자 여행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옵션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야생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이 가장 인기 있고, 스노클링, 샌드보딩, ATV 바이크 등 액티비티 선택 폭도 넓습니다.

[탕갈루마 데이투어 액티비티]

야생 돌고래 먹이주기

매일 저녁 해변으로 찾아오는 야생 돌고래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난파선 스노클링과 다이빙

리조트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14척의 난파선을 배경으로 열대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수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샌드보딩과 4WD 사막 투어

부드러운 모래언덕에서 즐기는 샌드보딩과 4WD 차량을 이용한 사막 탐험은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안전장비와 가이드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고래 관찰 투어

6월부터 10월 사이에는 혹등고래가 이동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탕갈루마 데이투어 가격은 옵션과 연령대에 따라 다르며, 주요 옵션으로 돌고래 피딩, 선셋 칵테일 패키지, 스카이 헬리콥터 투어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치 데이 크루즈는 성인 99달러, 데저트 사파리 데이크루즈는 성인 155달러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상품에는 점심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리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15분이며, 출발 30분 전 도착을 권장드립니다. 브리즈번에서는 오전 7시 30분과 10시에 출발하며, 탕갈루마에서는 오후 7시에 브리즈번행 페리가 출발합니다. 단, 페리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탕갈루마 리조트 숙박은 호텔룸과 스위트, 아파트와 빌라, 홀리데이 하우스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수영장, 헬스장, 리조트 식당과 카페 등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합니다. 최소 2박부터 예약 가능하며 성수기에는 3박 이상을 권장합니다.

돌고래 피딩은 사전 예약 필수, 4WD를 대여하면 섬 전체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으며 고래 관찰은 6월부터 10월 방문이 가장 좋습니다. 해양 액티비티 시 방수팩과 방수카메라를 챙기고, 숙박 시에는 일출과 석양 감상을 꼭 경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