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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진 브리즈번 초대 영사 사무소장 퀸스랜드 한인회와 상견례 가져

Sun Admin
2021.09.17 11:14 3,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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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동현 재정차장, 김병수 홍보부장, 김대건 부영사, 천용석 감사(뒤), 한지원 홍보차장(앞), 윤성원 교육부장(뒤) 
배한진 영사 사무소장,                         김혜연 한인회장, 최웅락 대외협력차장(뒤), 홍단이 사무차장(앞), 이민소 청년부 차장(뒤), 한혜영 사무총장(앞)) 


-호주 수교 60주년 계기로 브리즈번 한국 영사 사무소 개설합의 후 '브리즈번 출장소' 개설 준비를 위해 초대 소장인 배한진 전 중국 광저우(廣州) 부총영사와 김대건 부영사 전 탄자니아 대사관 부영사가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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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진 소장과 김대건 부영사는 916일 목요일 오후 6시 쿠라비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26대 김혜연 퀸스랜드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인회 임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혜연 한인회장은 그동안 진행했던 공직 세미나, 퀸스랜드 노래자랑 대회, 멀티 컬츄럴 피크닉데이, 코로나로 인한 무료나눔 행사들과 앞으로 진행 될 예정인 아시안 혐오 범죄 대응 포럼, ECCQ(Ethic Community Council Queensland) 함께 진행 할 헬스 세미나, - 수교 60 기념과 함께 진행될 한인의 날 행사 등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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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행사 보고와 현안들에 관한 담소로 진행된 상견례에서 배한진 소장은 교민들을 섬기고, 한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퀸스랜드 한인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브리즈번 출장소는 내년 구정 전후로 개설 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NSW와 보더가 막혀 브리즈번 순회영사업무를 할 수 없었기에 간단한 업무들은 예약자를 받아 빠르면 다음 달인 10월부터 시작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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