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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대 퀸스랜드 한인회장 김형남 후보 당선
Sun Admin
2021.11.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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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27대 퀸스랜드 한인회장 당선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Kuraby 퀸스랜드 한인회관에서 퀸스랜드 한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전 퀸스랜드 한인축구협회 회장, 현 재호주대한체육회 퀸스랜드 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형남 후보가 단일 후보로 출마하였다. 총 투표자 75명 중 74명 찬성표, 1명 반대표로 27대 퀸스랜드 한인회장에 당선되었다.
27대 퀸스랜드한인회 감사로는 김은총, 양경민씨가 추천되었다.
투표
개표
김혜연 현 퀸스랜드 한인회장은 올 12월에 감사보고 후 2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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