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터라이프 부동산의 Kelly Kim입니다.

2022년 들어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시드니나 멜번의 부동산 시장 상승세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브리즈번만큼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라는 공통된 전망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아직도 South-East Queensland 지역의 House & Land Package 수요는 4개월이나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작년에 그렇게나 많은 House & Land Package가 팔렸는데도, 아직도 공급이 모자랍니다.

그러나, 막상 브리즈번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은 아직도 브리즈번의 부동산 붐이 지속 될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2007년 이래 집값이 오르는 걸 경험하지 못하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살면서  오랜 동안 가져왔던 그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쉽지 않지요.  한국에서도 이런 예가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핫해진 서울 마포 지역이 개발될 때는 연세대 출신들이,  신림동이 개발 될 때는 서울대 출신들이 사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가 개발된다고 바뀔까?’ 몇 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그 지역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으나, 고정관념을 벗지 못해 기회를 잡지 못한 것입니다.

내가 가진 선입견이나 선호도는 잠시 뒤로 하고, 정부의 개발계획 등의 호재와 수요예측 등에 기반한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기회가 보입니다.

브리즈번은 2032년 올림픽을 위한 인프라 확충, 타 주로 부터의 이민자 증가,  국경이 열리면서 이민자, 유학생, 관광객 증가라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메이저 은행이나, 부동산 관련 기관들에서 향후 브리즈번 부동산 전망을 밝게 보는 공통된 이유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계신가요?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있으나, 지금 사도 되는 건지, 어디에 어떤 부동산을 사야하는지 막막하신가요? 

지난 16년간 브리즈번을 비롯한 호주 전역의 부동산을 상담, 판매해 온 저희 베터라이프 부동산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상담해드립니다.   

특히, 현재 부동산 시장 동향, 고객의 투자목적과 성향,  퀸슬랜드 정부, 지역 씨티 카운슬이 가지고 있는 개발 계획, 수요 예측에 기반한 지역 선정과 매물 선정에 시원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베터 라이프 부동산 

Kelly Kim

0423 21 8949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 | House & Land Package | Apartments | Townhouse